벤처기업협회, ‘2011 IT신기술동향 컨퍼런스’ 개최 벤처기업협회, ‘2011 IT신기술동향 컨퍼런스’ 개최 문정희 기자 2010-11-29 00:00:00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황철주)가 주관하는‘2011 IT신기술동향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1일 섬유센터 17층 스카이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IT분야별 産·硏 전문가가 기술 및 시장관련 최신정보를 IT기업 및 투자기관에게 제공하여 IT분야의 미래 시장동향을 파악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부에서는 “S/W, 서비스”, 2부에서는 “부품, 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총 10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다음모바일의 김지현 본부장(소셜 플랫폼의 기회)을 필두로, LG전자 최승종 상무(3DTV), 울라웍스의 류중희 CSO(증강현실)가 참여하며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소셜 플랫폼, 3D 및 가상기술, U-City와 관련된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부품, 장비와 관련된 주제로 전자부품연구원 임승옥 팀장을 중심으로 차세대 통신부품과 장비, LED의 신기술 트렌드, 차세대 조명과 Solar Power 태양전지 장비의 신기술 트렌드, iPad 등의 휴대단말기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벤처기업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IT투자활성화 간담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기술력 있는 IT중소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 활성화와 벤처캐피탈의 신규 투자처 발굴 및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