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7일 (화)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2층 튤립룸에서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코리아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한다.

제품을 시장에 빨리 내놓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산업 현장에서는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품의 ‘Time to Market’ 혁신을 돕고 있는데요. 이들 제조 프로세스 중에서도 제품 출시 기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설계’ 단계이며, 이 시간을 줄이는 것이야말로 생산성 향상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주최측은 "3D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솔리드웍스는 ‘설계’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줄이는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SolidWorks 2011은 향상된 설계, 시각화, 협업, 데이터 관리 등의 기능이 하나의 패키지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는 그들은 "2D와 3D CAD의 공존이 불가피한 현 산업 현장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환경을 고려해 무료 2D CAD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는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는 각각의 프로세스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만 담아낸 SolidWorks 2011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방법으로 3D CAD로의 전환을 제안하고 있다"고 했다.

솔리드웍스코리아는 탄소배출량, 저탄소상품 등의 법적 규제 및 인증제에 대비한 필수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솔리드웍스의 신제품 SolidWorks 2011을 오는 9월 7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