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국가산업단지에는 5,500여 입주 기업체에 외국인 5,100명 내국인 65,900명 총 71,000여명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산업단지내에 근로자의 육아문제 해결을 위한 어린이집 시설 등이 전무한 상태였고 또 관내 중소기업지원기관과 유관단체들이 분산되어 있어서 효과적인 업무수행을 하지 못하므로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효율적인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이 필요하였다.
오늘 준공되는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는 기업지원종합시스템 구축과 근로자 복지증대 도모와 산업단지에 걸 맞는 인천기업지원의 랜드마크를 갖춘 시설로서 2005. 3월 건립계획안을 수립하여 2008년 8월 25일 착공 이후, 총사업비 395억원을 투입하여 대지면적 6,002㎡에 연면적 28,007㎡로 지하2층, 지상11층으로 건립 하였다.
입주 주요 기관으로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재단, 일자리 창출지원센터, 경영자총연합회, 표준협회 인천지부,여성경제인협회 등 중소기업지원기관이 입주하여 기업의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또한 육아보육시설설치로 근로자의 근로의욕 강화 및 여성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활동을 보장하여 종합복지향상을 도모함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기업경쟁력을 향상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종합비즈니스 센터 준공식 행사 개최
인천종합비즈니스 센터 준공식 행사 개최
정요희 기자
2010-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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