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에너지?무역종합전시회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이 ‘09.10.13(화) 11:00,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되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0.16(금)까지 4일간 선보이는 동 전시회는 총 12개국 145업개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이다.

"신재생에너지관" 등 대주제관(4개)과 “LED?고효율 조명관” 등 신성장동력을 상징하는 특별테마관(4개)을 중심으로 총 587개 부스가 설치된다.

약 3만명의 관람객이 예상되는 전시회의 개막식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참가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개막식에서 「에너지 신기술 경진대회」에 입상하고 9개 에너지기술에 대하여 시상하였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한 ‘수송용 100kW급 연료전지 개발’(현대자동차), 국내 최초 세계 4번째의 ‘DME(Dimethyl Ether) 생산 플랜트 개발’(가스공사) 등 9개 기술이 우수기술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