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세상을 바꾼다 "나노코리아2009" 세계 두 번째 규모의 나노·마이크로기술 전시회 곽은영 기자 2009-08-24 00:00:00

세계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나노기술 축제인 "나노코리아 2009"가 ‘나노융합산업화를 위한 길 찾기 (Orienteering for Nano Convergence)’라는 주제로 8월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   국제전시장(KINTEX, 경기 고양시)에서 개최된다.

 

나노코리아는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 공동주최로 융합산업 시대의 기반을 제공하는 나노기술의 산업화 촉진 및 기술거래활성화를 위하여 2003년부터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나노관련 국제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인원과 전시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개막식 행사(8.26(수) 11:00)에는 교과부 안병만 장관, 지경부 허경 신산업정책관, 한나라당 서상기, 박영아 의원 선진당 이상민 의원 등을 포함하여 나노 관련 국내외 산학연관 인사가 대거   참여하여 타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기폭제 역할로써 나노기술의 무한한 성장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저녁 리셉션 행사(18:00, 그랜드볼룸)에는 교과부 김중현 차관, 지경부 조석 실장을 비롯하여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민주당 노영민 의원 등 국내외 산?학?연?관?정 500여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나노기술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