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2008년도 농림수산식품부의 신활력사업에서 5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9억원에서 4억원까지 총 3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차등 지원받고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 대하여 정부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 수상 시·군 현황
- A등급(9억원) : 상주시(명실상감한우 및 곶감 명품화)
- B등급(7억원) : 문경시(오미자 클러스터 성장촉진사업)
- C등급(6억원) : 청도군(청도반시 산업화 사업)
봉화군(은어와 관광클러스터 구축사업)
- D등급(4억원) : 울릉군(Blue Island 울릉 조성 사업)
신활력사업은 지역주도로 농어촌의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발굴하고 농어업과 식품 등 제조가공업, 체험 휴양서비스 산업을 연계·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 시·군에서 자율적으로 지역산업목표를 수립하고 인력양성, R&D, 마케팅, 인프라구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현재 도내에서는 안동시 등 12개 시·군이 지역특성에 맞는 ’08~’10년 3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중이며 농림수산식품부와 도에서는 매년 각 시·군의 추진실적을 점검·평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5개 시·군 선발을 위해 도 자체평가를 실시(’09.2.17~2.18)하였고 지역정책 및 산업전문가 평가단에 의한 2주간(’09.2.25~3.13)의 중앙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였다.
성과목표 달성정도, 예산집행율, 사업추진체계, 사업추진 실적, 사업효과 등으로 평가항목을 구성하여 시·군에서 자율적으로 수립한 계획이 제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면밀히 평가하였다.
경북도 균형개발과 관계자는 “신활력사업이 시·군의 자율적으로 목표와 정책우선순위를 정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한 만큼 책임성도 강화하기 위해 엄정한 성과평가와 인센티브 체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신활력사업을 시·군 주도로 지역특성에 맞게 추진하되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 및 모니터링·평가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활력사업 우수기관 선정 32억원 인센티브
신활력사업 우수기관 선정 32억원 인센티브
김재호 기자
2009-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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