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국가 전체의「창업 허브화」추진 미래부,「창조경제혁신센터 기능 확충 계획」발표 김민주 기자 2015-07-10 16:10:51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국가 전체의「창업 허브화」추진

미래부,「창조경제혁신센터 기능 확충 계획」발표

 

· [아이디어 발굴] 아이디어 흐름이 창출되는 곳 · [투자/자금지원] 돈이 흐르는 곳
· [성장지원] 정보가 모이고 활용되는 곳 · [성과 공유/확산] 성공을 경험하는 곳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창조경제혁신센터 기능 확충 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여 국무회의(대통령주재, 7.7)에 상정ㆍ논의하였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재 전국 14개 시ㆍ도에 출범하여 창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7월 중 17개 혁신센터 설립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 대전('14.3월), 대구('14.4월), 전북('14.11월), 경북('14.12월), 광주('15.1월), 충북('15.2월), 부산('15.3월), 경기('15.3월), 경남('15.4월), 강원, 충남('15.5월), 전남, 제주, 세종('15.6월) 등
 
 
「창조경제혁신센터 기능 확충 계획」에 따르면 크게 3개 분야로 나누어

 
① 창업기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개선하고 관련 부처사업과 연계를 강화하는 등 혁신센터의 운영기반을 확충하고,
②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글로벌 교류 및 수출을 지원하는 등 창업ㆍ중소기업에 대한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는 한편,
③ 테마별로 혁신센터간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등 혁신센터 중심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 허브로서의 혁신센터 기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 www.msip.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