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컨벡스∥www.convex.kr

국내 모션제어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주)컨벡스가 과거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가오는 지능형 로봇 시대의 핵심주역으로서 인간과 기술의 조화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단계로 ‘모터 드라이버’ ‘모션 컨트롤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경쟁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내세운 제품을 선보였는데, 기존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개발되어 벌써부터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외산 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모터 및 드라이버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주)컨벡스의 ‘모터 드라이버’를 만나보자.

<편집자 주>

- 다양한 제조사의 서보모터에 적용가능

- 로터리 서보모터뿐만 아니라 리니어 서보모터까지 제어

- 1kHz의 속도응답 주파수

- 각종 모션네트워크 지원 제품보유

·어떤 모터와의 궁합도 Good… 모터 시장을 넓힌다!

야스카와, 미쓰비시, 파나소닉을 비롯한 외산 모터와 메트로닉스, 코모텍 등의 국산 모터. 이처럼 국내시장에 소개된 모터 브랜드는 매우 다양한데, 지금까지 각 모터에 따른 드라이버는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서보앰프와 모터’라는 아이템은 늘 페어로 구성해 구입해왔기에 사실 판매자도 고객들도 하나의 구성품으로만 인식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같은 시스템을 불편하게 느꼈던 고객들은 존재했고, 국산 명품 드라이버를 개발하는 (주)컨벡스가 이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신개념 서보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어떠한 브랜드의 모터라도 제어할 수 있는 호환성이 높은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이 제품으로 인해 모터와 드라이버를 개별 구매할 수 있게 된 고객들은 이제 선택의 폭을 넓혀 좀 더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모터 판매기업 역시 그동안 타 서보 드라이버가 설치된 현장에 들어가지 못했던 이전과 달리 (주)컨벡스의 ‘모터 드라이버’가 적용된 곳이라면 쉽게 적용될 수 있어 시장을 넓힐 기회를 갖게 되었다.

·다양한 모터 성능 확인코자 하는 로봇업계에 딱!

이로써 좀 더 다양한 제품을 써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는데, 모터와 드라이버의 개별 구매를 원하는 성향이 짙은 로봇관계자들에게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개발이 중심이 되고 있는 로봇연구자들에게 여러 메이커의 모터를 구비하고 (주)컨벡스의 서보 드라이버 하나로 구동해볼 수 있어 비용 면에서도 큰 메리트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직접 개발 생산하기 때문에 납기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 서보 드라이버
- 컨벡스 서보 드라이버는 10W~1.5kW Rotary 및 리니어 서보 모터 구동가능

- 40W 이하 모터는 DC 입력형으로 모터 플랜지가 □22각으로 소형이며, 반도체 장비의 Z, R축 및 Picker 모듈에 최적

- 고속 필드 네트워크를 적용하여 시스템 간소화 및 배선 절감 실현

- 최대 명령 입력 주파수 4Mpps

- 통신 프로그램을 이용한 편리한 Setup 지원

- 위치, 속도, 토크 제어 모드

- 전면 판넬을 통한 모니터링 기능

- 상위 제어기의 배선 없이 구동테스트를 할 수있는 Jog Mode 지원

- 다이나믹 브레이크 기본 내장

- 돌입 전류 억제 기능

- 회생저항을 통한 회생에너지 방전

국내 서보 모터의 사용량: 연간 약 30만대

국내 주요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와 검사장비 제조업체에 2007년 약 15,000대 생산납품

 - CSDH-04A -
 (AC 서보드라이버)

 - CSDM-A4TP0 -
 (22각 소형 서보모터에 적합)

 - CSDM4-A4TP0 -
 (네트워크 서보드라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