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코리아가 2015년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COEX B Hall에서 개최된 ‘국제 자동차 전장기술 &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에서 ECU 테스트, 차량 진단, 측정 및 캘리브레이션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 품목은 VT System을 이용한 테스팅 시스템, Indigo를 이용한 원격 차량 진단, 고성능 측정 및 캘리브레이션을 위한 VX 1000 System 등이 있다.
제품 전시 외에도, 벡터코리아의 진단 솔루션 전문가인 김용희 매니저가 ‘CANoe 옵션 DiVa를 이용한 ECU 진단 검증 및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을 주제로 전장 ECU의 진단 프로토콜(KWP2000, UDS 2006/2013 등) 검증 및 테스트 자동화 구현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세미나는 29일 10시 30분에서 11시 20분까지 COEX B Hall 내 제1 기술세미나장에서 진행됐다.
디지털 기술, MICE KOREA가 주관하는 본 전시회(총 400부스 규모)는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전장기술 산업전,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해당 산업의 트렌드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었으며, 부대 행사로는 스마트카 핵심 기술 세미나를 비롯해 자동차 전장부품 테스트 & S/W 기술 개발 세미나, 자동차 경량화 CFRP 및 고기능성 소재 기술 세미나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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