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6년 상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서 오토닉스 박용완 연구소장(오른쪽 첫 번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 이준배 국장(왼쪽 두 번째)으로부터 최우수 기업연구소 상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토닉스 제공)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의 R&D 센터가 2019년, 2023년 ‘우수 기업연구소’에 이어 2026년 ‘최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토닉스는 3회 연속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제도는’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전반적인 R&D 역량을 평가해 지정한다. 올해 상반기에 총 27개 기업연구소가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됐으며, 이 가운데 오토닉스를 포함한 단 3개 기업연구소만이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오토닉스는 창립 이래 연구 개발을 기업의 DNA로 삼고 산업자동화 분야의 핵심 부품과 제어 솔루션을 국산화하는 데 독보적인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산업용 센서 설계 기술 ▲제어 알고리즘 ▲산업용 네트워크 ▲SCADA 기반 통합 솔루션 등 핵심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부터 선행연구, 제품화 개발, 기술 검증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연구 개발 운영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 오토닉스가 ‘2026년 상반기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되며 수여받은 상패, 표창장, 지정서(사진=오토닉스 제공)
연구 개발 조직 측면에서는 전체 약 20% 이상의 연구 인력과 석·박사급 인력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선행 연구와 개발을 추진하며 연구 성과를 실제 제품화로 연계하는 기반도 갖췄다.
연구 환경 측면에서는 서울 마곡 R&D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TUV 인증 신뢰성시험센터를 통해 EMC, 세이프티, 복합환경, 성능시험 등 제품 개발과 국내외 인증 대응에 필요한 시험 기반을 갖추고 있다.
IP전략 측면에서도 특허맵 분석과 핵심 특허 검토 등을 통해 연구개발 성과의 권리화와 사업화를 연계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개발 역량은 국제 안전 규격 SIL 3 인증을 적용한 세이프티 제품군, 고속 샘플링과 정밀 제어 기능을 갖춘 온도조절기,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SCADA 솔루션 등 산업자동화 핵심 제품 개발 성과로 이어졌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은 오토닉스가 장기간 축적해 온 핵심 기술 내재화 역량과 자체 R&D 운영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센서,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기술을 고도화해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설비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산업자동화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닉스는 지난 2023년 ‘뿌리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표창과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기술개발 성과와 제조산업 기여도를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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