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ppesen ForeFlight가 항공 산업 전반에 책임 있는 인공지능(AI)을 도입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 기반이 되는 항공 특화 AI 엔진 ‘Jeppesen ForeFlight Airflow™’를 공개했다.

상업용, 군용, 비즈니스 및 일반항공 운항의 계획, 항법, 모니터링, 운항 최적화를 위해 Jeppesen ForeFlight의 솔루션을 활용 / 사진. Jeppesen ForeFlight
Jeppesen ForeFlight Airflow™는 수십 년에 걸쳐 축적된 항공 분야 전문성과 업계를 선도하는 데이터, 승무원 및 항공기 운영 계획, 운항 당일 운영, 조종실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수년간 개발 과정을 거쳤다.
Jeppesen ForeFlight Airflow™는 상용 데이터와 고객별로 분리·보호되는 독점 데이터, 그리고 안전, 인증 전문성, 항공 시장 전반에 걸친 상황 인식 기반 추론 등 폭넓은 항공 분야 지식을 결합한 에이전트형 AI(Agentic AI) 엔진이다.
개방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특정 AI 모델에 종속되지 않도록 설계돼 고객은 자체 AI 에이전트를 연동하거나 외부 솔루션을 활용하거나 Jeppesen ForeFlight의 자체 AI 에이전트를 사용하는 등 원하는 방식으로 AI를 자유롭게 도입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운영 환경에 맞춰 원하는 속도로 AI를 도입할 수 있으며, 보다 낮은 비용으로 핵심 의사결정 과정에서 필요한 수준만큼 사람의 개입을 유지하거나 자동화를 확대할 수 있다. 이 같은 유연성과 함께 승무원 관리, 항공기 운영, 운항 관리, 조종실 성능 지원까지 아우르는 Jeppesen ForeFlight의 폭넓은 서비스 범위는 일반적인 AI 플랫폼이나 특정 기능에만 특화된 솔루션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이다.
회사는 현재 일반항공(General Aviation) 시장을 겨냥한 첫 번째 제품인 ‘ForeFlight AI Connector’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ForeFlight Mobile과 고객이 기존에 사용 중인 OpenAI의 ChatGPT 환경을 연결하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개인 AI를 활용해 비행 계획이나 급유 옵션을 조회할 수 있으며, ForeFlight Mobile에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연동 도구와 업무 워크플로를 직접 구축할 수도 있다. 회사는 앞으로 이 기능을 구글의 제미니(Gemini)와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등 주요 AI 애플리케이션으로도 확대해 사용자가 원하는 AI 환경에서 동일한 경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Jeppesen ForeFlight Airflow™는 올해 안에 상업용 항공과 비즈니스 항공 부문을 위한 첫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군용 항공 시장을 위한 기능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Jeppesen ForeFlight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래드 수락(Brad Surak)은 “범용 AI는 자신감 있게 답변하지만 종종 틀린 결과를 내놓는다”며 “항공 산업에서는 이러한 실수가 막대한 비용과 위험, 심지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산업에 필요한 것은 단순한 AI가 아니라 항공 지능(Aviation Intelligence)”이라며 “항상 올바른 데이터와 적절한 상황 정보, 정확한 추론이 적용되고, 모든 결과가 항공 안전 및 거버넌스 기준에 따라 교차 검증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항공 산업이 종이 기반에서 디지털, 다시 모바일 환경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지원해 왔다”며 “이제 고객이 원하는 방식과 일정에 맞춰 도입할 수 있으면서도 과거 산업 전환보다 훨씬 낮은 IT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AI 플랫폼인 Jeppesen ForeFlight Airflow™를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Jeppesen ForeFlight는 Jeppesen ForeFlight Airflow™가 기존 항공업계의 AI 접근 방식과 달리 다음 다섯 가지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수락 CEO는 이어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항공업계에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지원하는 6000만 건의 항공편에서 사실상 매 순간 AI 성능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AI가 의사결정 하나하나를 통해 신뢰를 쌓아간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Jeppesen ForeFlight Airflow™의 항공 컨텍스트 그래프는 항공 산업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가장 권위 있게 담아낸 데이터 체계에 해당하며 AI가 이를 기반으로 추론하면 모든 결과는 Jeppesen ForeFlight의 AI 기반 안전관리체계에 내재된 규제 신뢰성을 그대로 이어받게 된다.
또한 이 체계는 위험 요소 식별, 안전 추세 분석, 예측 위험 모델링은 물론 운영 데이터와 안전 기록을 통합 분석하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기존 도구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수준의 안전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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