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택이 금속산업대전 2019에 참가했다.
(주)희택(이하 희택)이 지난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금속산업대전 2019(KOREA METAL WEEK 2019)’에 참가했다.
희택은 1996년 오스트리아의 ALFATEC 기업으로부터 진동 몰딩기 기술 라이센스를 받아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이다.
Board Heater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라믹보드와 열선히터 일체식으로 구성된 Board Heater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알루미나를 주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고온강도가 높고 변형이나 수축이 적은 내화성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형상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세라믹보드나 벽돌, 열선 등의 복잡한 시공을 거치지 않고 일체식 보드히터로 컴팩트한 오븐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Aluminum Ladle
이외에도 동사는 알루미늄 레이들(Aluminum Ladle)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무게가 가볍고 높은 절연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전도가 낮아 온도 손실도 적은편이다. 또한 온도 손실이 적기 때문에 온도의 상향관리 필요성이 적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한편, 금속산업대전 2019는 올해 ‘제20회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제15회 국제 주조 & 다이캐스팅 산업전’, ‘제13회 국제 자동차 & 기계부품 산업전’, ‘제19회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 ‘제20회 튜브 & 파이프 산업전’, ‘제7회 금속 도금 & 도장 산업전’, ‘제6회 3D 기술 산업전’, ‘제5회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 ‘제4회 국제 레이저 및 용접 설비 산업전’, ‘제4회 국제 뿌리 산업전’, ‘제3회 국제 펌프 기술 산업전’, ‘제2회 국제 공구 산업전’, ‘제7회 국제 복합소재 산업전’, ‘제1회 제어·계측 및 자동화 산업전’이라는 14개의 분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