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X 2019] (주)창성밴드, 모든 포장 공정에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다 최신형 기계 구축으로 고객 효율 높여 최난 기자 2019-11-12 18:19:17

(주)창성밴드 부스 전경 

 

(주)창성밴드가 지난 11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egu Automatic Machinery Expo)’에 참가했다.  

 

동사는 1991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플라스틱 수동 밴드에서부터 시작해 자동 머신까지 공급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포장 공정에서 작업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창성밴드가 선보인 랩핑기 


동사는 최신형 기계를 구축해 PP밴드 생산라인을 가동화하고 있다.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사양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주문 생산에 대응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동사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원가 절감을 실현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창성밴드가 포장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동사가 선보인 랩핑 기계는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외관 역시 우수하고, 모터나 전선 등의 기계 외부로 노출된 부분이 전혀 없어 열악한 환경에서도 적합하다. 간편한 조작 방법으로 인해 초보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극찬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9)’은 ‘제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8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됐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주)한국종합기술, KOTRA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총 170개사가 550부스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기업들이 ▲공장자동화기기관 ▲스마트공장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의 분야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계·부품소재·로봇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으며,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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