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세계가 인정한 냉각기 전문 기업 (주)대일 글로벌 냉각기로 입지 강화해 주목 최난 기자 2019-10-29 13:15:17

(주)대일 부스 전경

 

(주)대일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1984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한국 냉각기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초소형 냉각기부터 초대형 냉각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최대 효율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산업 현장에 기여하고 있어 주목받았다.

 

대일이 선보인 냉각기 제품

 

특히, 동사의 냉각기에는 온도 컨트롤러 자체 설계, PCB 설계, 제작 및 성능 테스트 등의 기능이 탑재돼 완벽한 온토 컨트롤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동사는 냉각기 전분야 제품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고 있어 호평이 이어졌다.

 

대일이 다양한 냉각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대일은 자체적인 금형실을 통해 금형제작에 필요한 기술력을 축적시키고 있다. 동사는 전 플라스틱 사출화를 목표로 해양관련 기자재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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