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엔에스 아이엔티 부스 전경

(주)케이엔에스 아이엔티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2004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종전의 씰 제조방식에서 탈피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씰링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고정밀 CNC 가공방식을 채택해 보다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공급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케이엔에스 아이엔티가 공개한 씰링 제품

기존의 사출, 프레스 업계에서는 수입대리점이 제공하는 조건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동사는 기존의 씰 제조사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점을 해결해, 선진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구조와는 차별화된 신개념의 SPRING ENERGIZED SEAL을 국산화로 개발했다.

생산의 현대화에 기여함은 물론, 고객의 설비와 장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최단 시간에 납기가 가능하며, 소량 구매가 가능해 고객의 재고부담이 해소됐다. 생산 시 금형(TOOL)이 별도로 필요없어 금형비 부담까지 동시에 해소됐다.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나열했다.

뿐만 아니라 PU, Rubber, PTFE, Peak 등 최상의 다양한 소재물성의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 및 규격 공급 또한 가능해졌다. 외경 기준으로 4㎜~2,500㎜의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