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민에쓰티 부스 사진
(주)유민에쓰티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최초로 필름형 누액감지 센서를 상용화한 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누액감지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어 센서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멀티 리크 알람모듈 센서(LK-18)와 커넥터 제품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멀티 리크 알람모듈 센서(LK-18)
멀티 리크 알람모듈 센서(LK-18)는 통신기능이 부여돼 누액부 구간(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도성 용액 및 화학 물질과 유기·오일류를 검출해 낸다. 설치 구조가 간소화됐으며, 시공이 빠르고 비용이 절감돼 많은 고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방수 커넥터
뿐만 아니라 ▲방수형 스타트 커넥터 ▲일반 코너 커넥터 ▲방수형 밴드 커넥터 ▲방수형 점프 커넥터 등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유명하다. 한국기계 전기·전자 시험 연구원에서 IP67 방수등급을 인증 받았으며, 외부설치가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