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엔지니어링(이하 상원엔지니어링)이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상원엔지니어링은 2007년 창립해 수.배전반등 전력시설물 설계와 제작기술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및 시스테메 구축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전력시설물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2년 글로벌 파트너 린데(Linde Group)과 파트너쉽을 맺고 더욱 안전하고 최적화된 전력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 날 상원엔지니어링은 가스식 자동 소화장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열감지튜브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감지하고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는 시스템으로, 초기 화재를 진압해 방호 공간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화재 진압 솔루션이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