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19] 광학 측정장비 전문 회사 비스코, 분광측색계 및 색채색차계 출품 고객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여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TOTAL SOLUTION'을 제공할 것 박병찬 기자 2019-03-21 09:32:56

 

비스코가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스코는 분광측색계와 색채색차계를 선보였다.

 

<분광측색계 CM-25cG>

 

특히 분광측색계 CM-25cG의 경우, 색채값과 광택값을 동시에 측정가능하다. 대량의 샘플을 측정할 필요가 있는 현장에서 작업성 효율화에 효과적이다. 색과 광택을 1초만에 동시 측정할 수 있는 것은 이 제품만의 강점이다. 또한 계측기 양면에 측정버튼을 탑재하였다. 이로써 왼손, 오른손 관계없이 다양한 부위 측정에 용이하다.

 

<색채색차계 CR-400>

 

또한 동사의 색채색차계 CR-400도 여러 강점을 갖고 있다. 측정헤드 단독으로 측정 가능하며, 임의의 평가식이나 색채 계산식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다양한 측정물에 대응할 수 있는 풍부한 악세서리도 갖추고 있다. 고속 프린터를 내장했으며, 컴팩트한 데이터 프로세서를 포함한 것 또한 강점이다. 이전 모델인 CR-300/310과는 데이터를 호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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