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금속공업이 9월 11일 (화)부터 14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제 18회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가했다.

부영금속공업은 1981년에 부영상사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여 국내 부속산업의 체계 확립과 산업 규모의 확장에 이르기까지 선구자의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국내외 부속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부영금속금업은 글로벌 시대에 맞게 선진국형으로 변하는 국내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가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의 중점적 생산을 통한 내수 및 수출확대와 중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 투자를 통해 현지 수출 제품의 대변화를 도모하고 세계 부속산업 전반의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전시에서 부영금속공업은 경첩, 손잡이, 도어지지대, 밀폐용핸들, 패킹, 슬라이드빗장, 토글클램프 등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자동화 산업 플랫폼이 제시되며, 국내외 자본재산업이 나아가야 할 제조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독일, 대만, 미국, 중국 등 13개국 259개가 819부스 규모로 열린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SFA·모션콘트롤, 유공압·펌프, 발전플랜트·에너지·환경, 금속가공기기·금형,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등 8개의 전문 전시관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