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출성형기부터 주변기기 및 자동화까지, 사출성형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비트만바텐필드코리아(주)(www.wittmann-group.kr)가 최근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번 사무실은 기존 같은 건물(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1로 13 흥덕IT밸리 콤플렉스 B동)에서 층·호수(704호->916호)만 바뀌었다. 

비트만바텐필드코리아(주)측은 “우편 발송이나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라며, “당사는 지금처럼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냉각 설비와 원료 이송, 제습 등 사출성형과 관련된 주변 공정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인적 인프라로 진정한 사출성형 토털 솔루션을 제안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만바텐필드코리아(주)는 플라스틱 업계의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기 위해 최근 ‘Wittmann 4.0(비트만 4.0)’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비트만 4.0은 비트만 그룹의 솔루션으로, 비트만바텐필드의 UNILOG B8 사출성형기 제어 시스템뿐만 아니라 비트만의 로봇 및 주변장치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공정을 통합할 수 있다. 또한 상위 ERP 또는 MES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기기의 설정 및 프로세스 매개 변수를 전송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유연한 사출성형 공정을 구축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