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휘성이 5월 30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휘성은 전력설비와 산업설비의 고장 진단장비를 연구 및 개발, 생산, 판매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휘성의 초음파 진단장비(ONDAS)는 국내외 전력설비와 산업설비 유지 및 점검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날 전시에서 휘성은 초음파진단장치, 전력설비 상태 복합진단장치 및 차단기 동작특성 분석장치와  UHF 센서 등을 선보였다.

휘성의 초음파 진단장비는 전력설비나 산업설비 등에서 발생하는 이상신호를 포집해 검측 및 저장하는 휴대용 예방 진단장비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설비의 고장징후를 파악하거나 이상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

한편,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관 ▲발전·원자력 플랜트 산업관 ▲스마트그리드 산업관 ▲LED 조명 산업관 ▲전력·에너지 신제품·신기술 특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송·변전설비 및 기자재, 화력·수력·원자력 발전설비 및 기자재, 에너지저장 및 관리시스템, 램프, 조명장치, 조명제어장치, 전력 및 에너지 관련 신기술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