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태성기전 지난 9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개최된 ‘2017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동사가 선보인 미러분전반의 특징은 쉽고 빠른 결속과 운영의 안전성이다.
전문적인 기술이 없더라도 차단기만 갖춰진 상태라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결속할 수 있다. 별도의 홀타공 및 텝가공 없이 조립할 수 있도록 키트화 돼있는데 두 가지 종료의 도뮬만으로 모든 차단기 조립이 가능하다.

또한 미러분전반 모듈은 난연성(GLASS 15%) 재질로 성형돼 화재로부터 안전하며, 모선과 분기부스바의 점접촉 방식이 아닌 직접 밀착시키는 면접촉 방식을 채택해 보다 안전하다.
이 밖에 밀폐형이 아닌 개방형 형태로 이뤄져 기기 점검 및 부품 교체가 용이하며, 분전반 내부의 이상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22회째를 맞이한 전기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6사 공동 주관 하에 240개사 440부스 규모로 치러졌으며, ▲송배전 ▲발전 ▲원자력 ▲철도전력 ▲LED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응용기기 ▲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기자재 및 관련 기술들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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