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단기간 인허가승인 등 산단조성 활발
강원도가 신규로 산업단지 4개소에 대한 승인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착수한다.
도는 4월 29일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 원주부론산업단지, 평창방림농공단지, 우천제2농공단지 등 4개소를 승인하고 도보와 군보에 고시하였다.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는 춘천시 근화동 25,256㎡ 부지에 콜센터 전문기업으로 수도권 유치기업인 한국고용정보가 단지조성비 200억원과 건축비 500억원 등 총 7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년 연말까지 단지조성공사와 1단계건축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고용정보는 금년에 500명을 고용하는 것을 비롯하여 2014년까지 1,50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지난해 동면 만천리에 이전 사옥을 착공한 nhn연구소와 더불어 춘천을 지식정보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는 중용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부론산업단지는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일원 610,360㎡ 일원 의 중앙고속도로 등 전국에서 가장 물류교통망이 우수한 입지에 조성되며 630억원을 들여 오는 2012년에 완공할 계획이며 원주권의 부족한 산업입지난을 해소하고 중부권의 기업중심도시로 한단계 도약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 방림농공단지는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62,192㎡ 부지에 60억원을 들여 금년말에 완공할 계획이며 서울대 농생대바이오 연구단지와 관련된 기업 및 청정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산업 유치입지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통해 1차산업 위주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제조업 중심의 경쟁력 있는 산업구조로 바꾸어나가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 우천 제2농공단지는 우천면 일원 330,550㎡에 총 사업비 389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단지가 완공되면 수도권 목조건축기업 18개사가 이전하기로 MOU를 체결한 상태여서 횡성이 제조업 중심지로 확고하게 자리잡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원도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인허가로 비즈니스 프랜들리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특히,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의 경우 금년 2월 17일 승인신청 접수후 불과 2개월만에 승인을 완료하였으며 이는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볼수 없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평가된다.
강원도는 빠른 인허가를 위해 산업단지계획 수립과정에서부터 원스톱 개념을 적용하여 인허가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관련부서에서 충분히 내용을 검토하여 계획에 반영하고 산업단지계획이 제출되면 산업단지담당부서에서 환경, 도시계획, 교통, 재해, 산지, 농지 등 수많은 협의를 대행처리하므로써 과거 3~4년 걸리던 인허가를 단 2개월만에 끝내는 경이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강원도는 이번에 승인한 산업단지들이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원주부론산업단지와 횡성우천제2농공단지, 평창방림농공단지 폐수 종말처리장을 설치하고 농공단지조성사업비 국비지원과 산업단지상수도 공급사업비 국비지원 등 최대한의 지원을 위해 관련부처에 대한 지원건의 등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이처럼 적극적인 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힘입어 강원도의 제조업기반이 크게 확충되고 있다.
강원도는 2000년대에 들어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 결과 지금까지 동화산업단지를 비롯하여 11개소의 산업단지를 조성 완료하였으며, 춘천 전력IT산업단지 등 8개소가 공사추진중이며 원주문막반계산업단지 등 9개소는 산업단지 승인을 끝내고 착공준비중이며 삼척종합발전단지 등 9개소는 행정절차를 준비중이다.
강원도는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의 대부분을 2012년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도권에 비해 10분의 1의 저렴한 산업단지를 대폭 확충하므로써 수도권 기업에게 매력있는 투자처로 더욱 확고한 위치를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도는 4월 29일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 원주부론산업단지, 평창방림농공단지, 우천제2농공단지 등 4개소를 승인하고 도보와 군보에 고시하였다.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는 춘천시 근화동 25,256㎡ 부지에 콜센터 전문기업으로 수도권 유치기업인 한국고용정보가 단지조성비 200억원과 건축비 500억원 등 총 7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년 연말까지 단지조성공사와 1단계건축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고용정보는 금년에 500명을 고용하는 것을 비롯하여 2014년까지 1,50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지난해 동면 만천리에 이전 사옥을 착공한 nhn연구소와 더불어 춘천을 지식정보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는 중용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부론산업단지는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일원 610,360㎡ 일원 의 중앙고속도로 등 전국에서 가장 물류교통망이 우수한 입지에 조성되며 630억원을 들여 오는 2012년에 완공할 계획이며 원주권의 부족한 산업입지난을 해소하고 중부권의 기업중심도시로 한단계 도약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 방림농공단지는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62,192㎡ 부지에 60억원을 들여 금년말에 완공할 계획이며 서울대 농생대바이오 연구단지와 관련된 기업 및 청정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산업 유치입지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통해 1차산업 위주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제조업 중심의 경쟁력 있는 산업구조로 바꾸어나가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 우천 제2농공단지는 우천면 일원 330,550㎡에 총 사업비 389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단지가 완공되면 수도권 목조건축기업 18개사가 이전하기로 MOU를 체결한 상태여서 횡성이 제조업 중심지로 확고하게 자리잡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원도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인허가로 비즈니스 프랜들리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특히,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의 경우 금년 2월 17일 승인신청 접수후 불과 2개월만에 승인을 완료하였으며 이는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볼수 없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평가된다.
강원도는 빠른 인허가를 위해 산업단지계획 수립과정에서부터 원스톱 개념을 적용하여 인허가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관련부서에서 충분히 내용을 검토하여 계획에 반영하고 산업단지계획이 제출되면 산업단지담당부서에서 환경, 도시계획, 교통, 재해, 산지, 농지 등 수많은 협의를 대행처리하므로써 과거 3~4년 걸리던 인허가를 단 2개월만에 끝내는 경이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강원도는 이번에 승인한 산업단지들이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원주부론산업단지와 횡성우천제2농공단지, 평창방림농공단지 폐수 종말처리장을 설치하고 농공단지조성사업비 국비지원과 산업단지상수도 공급사업비 국비지원 등 최대한의 지원을 위해 관련부처에 대한 지원건의 등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이처럼 적극적인 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힘입어 강원도의 제조업기반이 크게 확충되고 있다.
강원도는 2000년대에 들어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 결과 지금까지 동화산업단지를 비롯하여 11개소의 산업단지를 조성 완료하였으며, 춘천 전력IT산업단지 등 8개소가 공사추진중이며 원주문막반계산업단지 등 9개소는 산업단지 승인을 끝내고 착공준비중이며 삼척종합발전단지 등 9개소는 행정절차를 준비중이다.
강원도는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의 대부분을 2012년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도권에 비해 10분의 1의 저렴한 산업단지를 대폭 확충하므로써 수도권 기업에게 매력있는 투자처로 더욱 확고한 위치를 자리매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