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코리아가 선보인 와이파이 보안 카메라 Tapo C310(사진. 티피링크코리아)
티피링크코리아(이하 티피링크)가 실외용 와이파이 보안 카메라 ‘Tapo C310’을 출시했다. 이들은 야외 환경에서도 3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녹화를 보장하는 실외 보안 와이파이 카메라를 출시, 실외의 보안을 안전하게 감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Tapo C310은 어둠과 비바람 속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는 어둠 속에서도 최대 30m(98피트)의 시야 거리를 지원하는 ‘고급 나이트 비전’ 기능이 탑재돼 있기 때문인데, 티피링크는 이와 함께 IP66 등급의 내후성을 갖춰 비와 먼지가 있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움직임 감지 및 알림 기능을 지원해 카메라가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알림을 발송하는 한편, 전용 Tapo 앱을 통해 뷰 기능은 물론 클립 저장·녹화 영상 재생 및 설정 등 모두 하나의 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티피링크 관계자는 “Tapo C310은 완전한 어둠 속은 물론 먼지와 비바람 속에서도 선명한 3MP 해상도의 고화질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