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X 2019] GMS케이블베어, 자동화에 필수적인 케이블베어로 업계 선도 공장 자동화 장비의 필수품, 케이블베어 최난 기자 2019-11-12 15:57:55

GMS케이블베어 부스 전경 

 

GMS케이블베어가 지난 11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egu Automatic Machinery Expo)’에 참가했다.  

 

동사는 반도체, 철강, 공작기계 등 공장 자동화 설비에 필수적인 제품인 케이블베어를 생산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풍부한 기술력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사의 제품은 장거리 분야에서도 빠르고 안전한 성능을 발휘해, 많은 이들이 해당 기업을 신뢰하고 있다. 

 

GMS케이블베어가 선보인 시스템 


동사는 표준형, 밀폐형, 클린룸형, 개폐형, 장거리형 등 다양한 시리즈의 케이블체인을 확보하며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내구성과 탄성력이 높음은 물론, 소음과 분진이 적어 호평을 받았다. 동사의 케이블체인은 이송 속도가 빨라 기존 체인의 대체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케이블 쏠림현상에 의한 피복손상을 방지하도록 개발해 많은 이들이 극찬했다.

 

GMS케이블베어가 기술력을 소개했다. 

 

클린룸형은 마찰이 적어 움직임이 원활하고 주행이 부드럽다. 친환경을 요하는 장소에 적합한데, 특수구조 베어링과 특수바퀴가 부착돼있어 슬라이딩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의료 제약, 식품, 반도체 설비 등 고속을 요구하는 산업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밀폐형은 외부 이물질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외부 위험요소를 차단할 수 있고 마찰에 의한 케이블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개폐형은 비틀림 및 인장 강도가 뛰어나고 케이블 호스의 분해 설치가 쉬워 저비용 고효율을 요구하는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9)’은 ‘제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8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됐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주)한국종합기술, KOTRA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총 170개사가 550부스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기업들이 ▲공장자동화기기관 ▲스마트공장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의 분야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계·부품소재·로봇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으며,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