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X 2019] (주)경화상사, 정확한 수치 분석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 기여 전 분야에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다 최난 기자 2019-11-12 17:06:29

(주)경화상사 부스 전경

 

(주)경화상사가 지난 11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egu Automatic Machinery Expo)’에 참가했다.  


동사는 분석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데이터의 시각화’를 목표로 최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고객 맞춤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경화상사가 취급하는 측정 제품군을 선보였다.

 

일상 전반에 있어 모든 부분에는 측정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동사는 단순 정밀 척도를 넘어 고객의 안전에까지 기여할 수 있는 측정 시스템을 제공하며 기업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경화상사가 로봇 암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이 선보인 ‘미쓰도요’의 정밀측정기는 세계 제조 산업에서 혁신적인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마이크로미터나 캘리퍼스 등 측정 공구를 시작으로, 비접촉 센서, 고정도 화상 측정기, 대형 삼차원 측정기까지 폭넓은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동차, 항공기, 의료기기, 반도체 등 측정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정밀한 결과물을 제시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9)’은 ‘제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8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됐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주)한국종합기술, KOTRA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총 170개사가 550부스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기업들이 ▲공장자동화기기관 ▲스마트공장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의 분야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계·부품소재·로봇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으며,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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