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8 ] 씨크코리아, 센서로 구현하는 진보된 자동화 제조업 화두로 떠오르는 안전 문제 대안 제시 정대상 기자 2018-04-11 16:24:29

씨크코리아 전시 부스(사진. 여기에)

 

센서 전문 기업 씨크코리아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 ‘SIMTOS(The 18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8’에 참가했다. 

 

씨크코리아의 다양한 센서 어플리케이션들(사진. 여기에)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자동화 센서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날 씨크코리아는 자사의 센서 제품들이 어떻게 진보된 공장자동화를 실현하는지 소개했다. 특히 씨크코리아는 deTec4 Prime, Flexi Loop 등을 이용해 안전 스테이션을 데모로 공개하는 등 산업 현장의 이슈로 떠오르는 안전 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놨다. 씨크코리아의 deTec 제품군은 자동화와 안전을 결합시켜 주는 센서 제품으로 광범위하고 혁신적인 진단 옵션으로 인해 공장 내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한다. 스마트 인식으로 원하지 않는 스위치 오프를 방지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 없이 시운전 및 구성이 가능해 설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IP65, IP69, IP69K 인클로저 등급 및 방폭 성능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대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동사는 LECTOR, CLV, IDM 등 다양한 자사의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씨크코리아의 다양한 센서 어플리케이션들(사진. 여기에)

 

한편 이번 SIMTOS 2018은 세계 35여 개국에서 1,222여 개 사가 6,010부스로 참가해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을 출품했다. 특히 5개 품목별 전문관에 1만 여 점의 제품 및 기술이 출품됨에 따라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생산제조기술 전 분야의 트렌드 및 기술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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