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기계전] 수지벨트 전문 기업, 포보코리아 주식회사  현대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하는 이송·가공용 수지벨트 제공 허령 기자 2017-10-24 09:40:20

 

수지벨트 전문 업체 포보코리아 주식회사(이하 포보)가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에 참가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포보는 1919년 독일 하노버에 설립된 이래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지벨트 분야의 선두주자로 평가받아 왔으며, 2007년 포보 그룹 편성으로 Movement Systems를 구축해 더욱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동사가 선보인 Siegling Transilon은 식품의 이송 및 가공 공정에서부터 모든 유통 단계까지 현대 비즈니스와 원활하게 생활을 연결하는 이송·가공용 수지벨트다. 지금까지 개발된 제품수는 400종이 넘으며 다양한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200종 이상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동사는 이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 중이며, 모든 산업 분야의 이송라인에 적합하고 제조 및 가공공정에 있어 효율을 극대함은 물론 위생이 필수인 산업 분야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타입으로는 ▲PU ▲PVC ▲Silicon ▲Polyolefin ▲Pattern ▲Seamless ▲Round Belt 등이 있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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