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금속산업대전] 국내 뿌리산업의 역사 '포메탈' 1969년 창립, 국내 산업 발전과 함께하다 정대상 기자 2017-10-28 10:53:29

포메탈 전시 부스 전경

 

1969년 10월 협진단철공업사로 창립된 포메탈은 축적된 단조기술과 풍부한 단조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단조 공업을 선도해온 유서 깊은 기업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단조기술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포메탈의 단조 제품들

 

포메탈이 추구하는 바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종합단조정밀기계부품회사'이다. 50년 전통의 종합 단조 명가로서 다양한 고객 주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자유단조와 금형단조, 그리고 복합단조를 비롯해 비철금속 단조 설비까지 구비한 종합 단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방위산업, 농기계, 산업기계 등 다 방면의 부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인 풍력발전기의 주요 핵심부품을 생산, 수출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모멘텀도 마련했다. 

 

포메탈의 단조 제품들

 

회사 관계자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호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외에 꾸준히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항상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기업을 소개했다.

 

포메탈의 단조 제품들

 

한편 이번 금속산업대전은 △제2회 국제 레이저 및 용접 기술 산업전 △제18회 국제 파스너&와이어 산업전 △제17회 국제 프레스&단조 산업전 △제13회 국제 다이캐스팅 산업전 △제11회 국제 자동차 및 기계 부품 산업전 △제18회 국제 튜브 & 파이프 사업전 △제5회 국제 금속 도금 & 도장 산업전 △제4회 국제 3D 기술 산업전 △제3회 알루미늄 산업전 △제2회 국제 뿌리산업전 △제1회 국제 펌프기술 산업전 △제5회 코리아 컴포짓쇼 등 총 12개의 카테고리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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