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기계전] 거웅산업, 표준 액세서리 기계부품 공급 계량, 계측 확인 용이한 인디게이터 제공 허령 기자 2017-10-25 18:43:27

 

표준기계부품 및 동력전달 분야에 표준 액세서리 기계부품을 공급하는 거웅산업이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에 참가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거웅산업은 ▲인디게이터 ▲레버 ▲핸드휠 ▲노브 ▲힌지 ▲라이너 등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의 주력제품인 인디게이터는 계량, 계측을 하는 계기를 총칭하는데, 독일 업체인 SIKO의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디지털 포지션 인디케이터는 이송 회전축에 간단히 결합할 수 있으며 이송량을 디지털 방식으로 표시한다. 사용자의 확인이 용이하도록 카운터 위치(판독 방향)가 4종류로 표준화돼 있으며, 클램프 플레이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샤프트 슬리브를 사용해 외경이 다른 샤프트에 취부할 수 있으며 샤프트축에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부식을 방지했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