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뉴스 더보기
ITC 인포텍, 호주 멜버른에 아시아태평양 디지털·AI 엔지니어링 허브 설립 ITC 인포텍, 호주 멜버른에 아시아태평양 디지털·AI 엔지니어링 허브 설립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ITC 인포텍(ITC Infotech)이 호주 멜버른에 아시아태평양 본부 겸 디지털·AI 엔지니어링 허브를 설립하며 호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장기적 투자 확대 의지를 밝혔다. S. 시바쿠마르(S. Sivakumar) ITC 리미티드(ITC Limited) 농업·IT 그룹 총괄 겸 ITC 인포텍 부회장과 폴 해머(Paul Hamer) 빅토리아주 의회 박스힐(Box Hill) 지역구 의원 겸 고용 담당 정무차관 / 사진. ITC 인포텍 신규 시설은 폴 해머(Paul Hamer) 빅토리아주 의회 박스힐(Box Hill) 지역구 의원 겸 고용 담당 정무차관과 S. 시바쿠마르(S. Sivakumar) ITC 리미티드(ITC Limited) 농업·IT 그룹 총괄 겸 ITC 인포텍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소했다. 멜버른 허브는 ITC 인포텍의 지역 본부이자 디지털 및 AI 기반 엔지니어링 솔루션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된다. 멜버른 디지털·AI 엔지니어링 허브는 제품·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데이터·AI, 플랫폼 기반 솔루션 역량을 통해 소비재(CPG), 유통, 제조, 은행·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빅토리아주의 200억달러 이상 규모의 농업 경제와 호주의 농업 리더십에 발맞춰 애그리비즈니스(agri-business) 혁신이 핵심 중점 분야가 된다. ITC 인포텍은 농업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농업인 참여를 위한 대규모 플랫폼과 AI 기반 조달(소싱) 인텔리전스 구축에서 입증된 실적을 갖추고 있다. 호주는 ITC 인포텍의 우선 시장이며, 멜버른 본부를 통해 고객 밀착 지원(customer proximity)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공동 개발(co-creation)을 촉진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의 국경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멜버른 사업장은 꾸준히 확대될 예정이며, 향후 3년간 약 150명의 숙련된 전문 인력을 채용해 빅토리아주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첨단 디지털, AI, 농업 기술(agri-tech)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니 피어슨(Danny Pearson) 빅토리아주 경제성장고용부 장관은 “멜버른 아시아태평양 본부는 농업과 지속가능성에 명확히 초점을 맞춘 ITC 인포텍의 지역 디지털·AI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시설은 향후 3년간 최대 150개의 고급 기술 일자리를 창출하고 호주 기업에 디지털 엔지니어링, 데이터,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협업 플랫폼 역할을 하고, ITC 인포텍의 대규모 농업·지속가능성 플랫폼을 활용해 기후 스마트(climate-smart) 및 지속가능한 농업 솔루션을 공동 개발, 검증,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나스 차크라보르티(Manas Chakraborty) ITC 인포텍 최고경영자(CEO)는 “멜버른에 아시아태평양 본부 겸 디지털·AI 엔지니어링 허브를 설립한 것은 호주와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장기적인 의지를 반영한다”며 “호주 기업들이 디지털, 지속가능성, 성장 의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파트너십의 상당한 기회가 있다고 확신한다. 멜버른에서 아시아태평양 사업을 총괄함으로써 ITC 인포텍은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전반의 고객을 위한 혁신과 성과를 가속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프리코스, 튜브 단가 시뮬레이션·AI 목업 서비스 동시 출시 프리코스, 튜브 단가 시뮬레이션·AI 목업 서비스 동시 출시 화장품 부자재 전문 플랫폼 프리코스(FREECOS)가 ‘화장품 튜브 단가 시뮬레이션’과 ‘AI 기반 튜브 목업 생성 서비스’를 동시에 출시했다. 이로써 프리코스는 지난 13일 론칭한 국내 최초의 화장품 부자재 AI 챗봇 ‘AURIX(아우릭스)’와 함께 화장품 부자재 업무의 핵심 과정인 ‘검색-단가 산출-디자인 확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AURIX’가 제품의 재질, 구조, 용도 등 특징을 자동 분석, 추천해주는 이미지 인식 기능 / 사진. 프리코스 화장품 튜브 단가 시뮬레이션은 사용자가 원하는 튜브의 소재, 용량, 캡 종류, 인쇄 방식 등 사양을 입력하면 예상 단가를 실시간으로 산출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이러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것은 프리코스가 유일하다. 이를 활용하면 사용자는 초기 기획 단계에서 별도의 견적 요청 없이 즉시 비용을 확인할 수 있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다. AI 기반 튜브 목업 생성 서비스는 실제 제품 생산 전에 디자인 시안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원하는 튜브 사양과 디자인 요소를 입력하면 AI가 목업 이미지를 생성해 제품의 완성된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이를 통해 샘플 제작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기획 단계에서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AURIX는 국내 최초로 화장품 부자재 분야에 특화된 AI 챗봇이다. 프리코스가 직접 수집·구축한 화장품 부자재 전문 키워드 약 2000개의 데이터베이스와 국내 화장품 부자재 및 OEM 업체 500여 곳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용자가 원하는 부자재 정보를 챗봇에 질문하면 AI가 실시간으로 검색·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 AURIX는 화장품 용기 사진을 업로드하면 해당 제품의 특징을 자동 분석하고 유사한 부자재를 즉시 검색해 주는 이미지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다. 데스크톱은 물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돼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음성 인식 기능을 지원해 텍스트 입력 없이도 음성으로 부자재를 검색할 수 있다. 현장에서 용기 샘플을 실시간 카메라로 촬영해 바로 업로드하면 유사 제품을 즉시 찾을 수 있어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지원한다. 이미지 분석, 음성 인식, 실시간 촬영 등 AI 핵심 기능은 프리코스 공식 홈페이지(freecos.net)에서 제공되며, 카카오채널에서는 부자재 관련 질문을 받고 있다. 프리코스는 이번 세 가지 서비스의 출시를 통해 화장품 부자재 업무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전략을 본격화했다. AI 챗봇으로 부자재를 검색하고, 튜브 단가를 실시간으로 산출하며, 목업으로 디자인까지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완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그동안 화장품 부자재 업계에서는 원하는 용기나 업체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플랫폼을 직접 검색하거나 개별 업체에 일일이 문의해야 했다. 단가를 확인하려면 별도로 견적을 요청하고, 디자인 시안을 확인하려면 샘플을 제작해야 하는 등 각 단계가 분리돼 있어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프리코스는 이러한 과정을 AI 기술로 통합해 검색부터 단가 산출, 디자인 확인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코스 맹성열 대표는 “화장품 부자재를 찾고, 단가를 확인하고, 디자인을 검토하는 과정이 각각 흩어져 있어 현장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됐다”며 “이번에 출시한 세 가지 서비스를 통해 이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코스는 앞으로 AI 기반 광고·홍보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부자재 업체들이 보다 전문적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코스는 화장품 튜브 소량 구매 전문 사이트 ‘프리팩(free-pack.net)’도 운영하고 있다. 프리팩은 국내 생산 기반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소량 구매는 물론 고객의 요구에 맞춘 주문 제작 상품도 진행하고 있어 소규모 브랜드사나 스타트업도 부담 없이 화장품 용기를 구매할 수 있다. 프리코스는 맹성열 대표가 이끄는 화장품 부자재 전문 플랫폼으로, 화장품 용기·단상자·설비 등 부자재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화장품 용기 외주 및 OEM 공장 홍보·광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술 기반 혁신으로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자라소프트, 코레일 ‘CCTV 모자이크’ AI 비식별 솔루션 구축으로 비용·시간 장벽 깼다 자라소프트, 코레일 ‘CCTV 모자이크’ AI 비식별 솔루션 구축으로 비용·시간 장벽 깼다 AI 영상 비식별 솔루션 전문 기업 자라소프트(https://blur.me)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전국 역사 및 역무 시설에 자사의 AI 영상 비식별 솔루션 ‘블러미 엔터프라이즈(BlurMe Enterprise)’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자라소프트 ‘블러미 엔터프라이즈’ 구동 화면 / 사진. 자라소프트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한국철도공사는 급증하는 CCTV 영상 정보 공개 청구와 수사 협조 요청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도입은 공공기관의 보안성 강화와 대국민 행정 서비스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CCTV 확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던 영상 외부 반출을 내부망 자체 처리로 전환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했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민원인들이 겪던 경제적·시간적 장벽도 허물었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에 드는 외부 위탁 비용을 직접 부담하거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코레일이 자체 처리 역량을 확보함에 따라 민원인의 비용 부담이 사실상 사라지고 처리 속도는 획기적으로 빨라졌다. 기술적으로도 차별화된 혁신을 이뤘다. 자라소프트는 고사양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가능했던 고화질 영상 처리를 웹 브라우저 접속만으로 가능하게 구현했다. 서버에 탑재된 고성능 GPU 자원을 웹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전국에 산재한 역사 담당자들이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내망에 접속해 강력한 AI 모자이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자라소프트 서정우 대표는 “고사양 GPU 자원을 별도 설치 없이 웹 환경에서 지연 없이 제어하는 것이 기술적 핵심”이라며 “폐쇄망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내도록 엔진을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자라소프트 강재민 부대표는 “국가 핵심 인프라인 철도 환경에서의 성공적 도입은 공공 보안 시장의 흐름이 수작업에서 자동화로 완전히 넘어갔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국철도공사 정보보안센터 김경민 파트장은 “이번 구축으로 CCTV 모자이크 처리를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수행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엑셈, 트릴리온랩스와 손잡고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 도전 엑셈, 트릴리온랩스와 손잡고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 도전 AI 기반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205100)이 트릴리온랩스와 손잡고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추가 사업자 선정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사진. 엑셈 외산 모델에 의존하지 않는 ‘소버린 AI(Sovereign AI)’를 실현하고 국내 공공 및 산업 생태계에 최적화된 AI 핵심 엔진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사업적 의미가 크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에는 엑셈 외에도 GS, 포스코, 카이스트, 서울대, 모빌린트, 강남언니, AI 보안 스타트업 등이 참여한다. 엑셈은 공공부터 제조·금융 등 산업 전반으로 파운데이션 모델 활용 사례를 확산해 AX 선도 레퍼런스를 창출하고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 공공·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업무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AI 활용 분석, 업무 지원, 의사결정 보조 영역에 파운데이션 모델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이를 위해 엑셈은 파운데이션 모델에 필수적인 대규모 데이터 수집 체계를 설계하고 구축한다. 비정형, 반정형, 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학습 데이터 정제와 품질 검증 및 표준화도 수행해 파운데이션 모델 실증 환경 구성을 책임진다. 특히 엑셈은 파운데이션 모델이 단순한 텍스트 생성 도구에 그치지 않고 공공·산업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다. 먼저 엑셈은 반복적인 정보 탐색 및 문서 작성 업무 공수를 약 20~30% 경감시키고 고사양 인프라 의존도를 낮춘 효율적 모델 적용으로 중소 규모 기관들까지 AI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엑셈은 광역지자체와 협력해 행정용 AI 어시스턴트 및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트릴리온랩스의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으로 실증한다. 엑셈이 수행한 기존 공공 AX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제조, 금융 등 민간 산업 특화 모델이 탑재된 맞춤형 AI 패키지를 개발한다.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피지컬 AI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지향해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이상 탐지, 설비 예지 보전, 생산 최적화 등 제조 버티컬 AI 역량을 확보한다. 한편 엑셈은 국내 최초 딥러닝 탑재 AIOps(AI for IT Operations) 솔루션 ‘싸이옵스(XAIOps)’, 생성형 AI 기반 챗봇 검색 패키지 서비스 ‘EBIGs(이빅스) for LLM Chatbot’, AI 분석 솔루션 ‘우드페커(Woodpecker)’, 손쉽게 에이전틱 AI를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LLMOps 솔루션 ‘엑셈블(eXemble)’ 등 총 4종의 AI 솔루션들을 직접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글로벌 제조 기업, 대형 공공기관, 제1금융권 등 가장 복잡하고 방대한 고객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연구개발에 매진한 덕분에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트릴리온랩스와 함께 진정한 소버린 AI(Sovereign AI)를 구축함으로써 한국의 전 세계 ‘AI 3강’ 등극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AI 콘텐츠 솔루션 ‘엔드플랜’과 AI 음성합성 전문 기업 ‘아이밋’,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AI 콘텐츠 솔루션 ‘엔드플랜’과 AI 음성합성 전문 기업 ‘아이밋’,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AI 인프라 및 콘텐츠 솔루션 기업 엔드플랜과 AI 가창 음성합성 전문 기업 주식회사 아이밋이 지난 2월 10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AI 음성 전문 기업 아이밋과 AI 콘텐츠 및 AI 인프라 사업을 영위하는 엔드플랜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 사진. 엔드플랜 이번 양해각서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서비스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AI 기술 및 서비스 소개를 위한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AI 기술의 실증(PoC) 및 데모 콘텐츠 공동 기획 △사업 부문 시너지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엔드플랜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GPU 클라우드 인프라 중개 서비스를 통해 국내 AI 스타트업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엔드플랜 Endplan AI’를 통해 AI 기술 리뷰 및 실전 활용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며, 기술과 콘텐츠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밋은 AI 가창 음성합성 엔진 ‘아이나우(AINOW)’를 자체 개발한 AI 오디오 전문 기업이다. 아이나우는 한국어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AI 보컬 생성 서비스로, 섬세한 감정 표현 제어와 고음질 음원 생성이 가능하다. 2025년 2월 정식 출시 이후 음악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제작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음성합성 기술과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의 결합이라는 구체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상 콘텐츠의 내레이션 자동화, 다국어 더빙, AI 보컬 활용 콘텐츠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엔드플랜 송현석 대표는 “아이밋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한국어 음성합성 기술은 저희가 구축 중인 AI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에 핵심적인 퍼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영상 기획부터 음성 생성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밋 남용욱 대표는 “음성합성 기술이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려면 실제 콘텐츠 제작 현장과 긴밀하게 연결돼야 한다”며 “AI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험을 가진 엔드플랜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나우의 기술이 더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제대, AI 비전 선포로 지역 혁신 가속화 인공지능 넘어 인간 중심의 RISE 모델 정립 인제대, AI 비전 선포로 지역 혁신 가속화 인공지능 넘어 인간 중심의 RISE 모델 정립 인제대학교가 AI 기술의 효율을 넘어 ‘사람’을 중심에 둔 새로운 AI 비전 ‘A44A(AI for 4 As)’를 선포하며 본격적인 지역 혁신에 나섰다.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ABC(AI Bigbang Crew)’의 활동 성과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 인제대 인제대는 ‘AI 데이’를 개최해 비전과 윤리 강령을 공식 선언하고, RISE 사업과 연계한 학생 주도형 지역 문제 해결 성과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AI를 넘어선 AI(Advanced Intelligence beyond Artificial Intelligence)’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됐다. 이는 대학의 AI 대전환(AX)이 단순히 캠퍼스 내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 함께 인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진보된 지성’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인제대는 이번 선언에서 AI 활용의 네 가지 핵심 원칙인 ‘A44A’를 공개했다. 이는 RISE 사업의 목표인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및 ‘지산학 협력’ 목표를 AI 기반으로 구체화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4대 실천 전략을 담고 있다. · AI for All Awareness(모두를 위한 AI 기본권): AI 기술 활용이 삶의 기회 격차가 되지 않도록 모두가 AI를 공평하게 활용하고,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지·이해하는 AI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 AI for Augmentation(인간을 위한 AI 증강): AI 기술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돕는 도구임을 명확히 하고, 인간의 역량을 확장하는 인간 중심의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킨다. · AI for Analogue(인간의 온전함을 위한 AI): AI 기술의 효율성을 넘어 인간의 존엄과 인간성을 지키는 ‘따뜻한 지성’을 지향한다. · AI for All-City(도시 전체를 위한 AI): 대학의 지식을 캠퍼스 안에 가두지 않고 지역 산업과 도시 과제 해결로 연결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능형 혁신공동체를 구현한다. 인제대는 이번 비전 선포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이미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에 함께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ABC(AI Bigbang Crew)’의 성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학생들이 개발한 ‘재난 현장 생존자 식별을 위한 6족 비전 AI’와 ‘토더기와 함께하는 오래뜰 탐방’은 지역 현안을 기술로 풀어낸 대표적 사례로, ‘A44A’ 비전이 지향하는 ‘따뜻한 AI’의 가능성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민현 총장은 선언사를 통해 “인제대학교는 기술을 앞세우기보다 AI와 함께 인간다움의 깊이를 확장하고 지역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가 가진 AI 자원을 지역 산업 및 사회와 공유하며, RISE 사업과 연계해 모두를 위한 배움의 권리를 넓히는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