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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EX 2017] 에너지 효율 극대화한 (주)메가콤의 컴프레서 사용자 위주의 컨트롤러 개발로 편리성 높여 문정희 기자 2017-11-24 18:39:55

(주)메가콤의 전시 부스 전경 

 

국내 컴프레서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메가콤(이하 메가콤, www.megacomp.co.kr)이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개최된 ‘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17)’에 참가했다. 

 

메가콤의 오일 인젝션 타입 스크류 컴프레서는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를 실현했고 사용자 위주의 컨트롤러 개발로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맞춤형 OEM END로 소음이 작다. 

 

 

30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컴프레서 분야에 종사하며 최고의 품질과 최저의 가격을 실현한 컴프레서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 메가콤은 수많은 A/S 노하우를 통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컴프레서를 제작하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그러한 동사가 기존과 차별화된 컴프레서로 국내 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메가콤 관계자는 “기존의 제품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꾸준한 연구와 개발로 더욱 에너지를 절감하고, 고장률이 낮은 그런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당장의 제품 한 대를 판매하기 위한 영업적인 접근보다는 고객들에게 정확한 제안을 하고, 초기투자비용이 아닌 장기적 안목에서 더욱 이득이 될 수 있는 제안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이번 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17)은 대구광역시 주최 및 (주)한국종합기술,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코트라의 주관하에 나흘간 개최됐으며, 기계부품과 정밀기계산업의 총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전시 대상 품목에 따라 ▲공장자동화기기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 총 6개 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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