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2017 한국기계전] (주)코로보, 코로보는 전기·전자 및 기계용 부품 전문기업 소품종 소량 생산에 대응 허령 기자 2017-10-25 09:29:11

 

전자용 하우징 전문 업체 (주)코로보(이하 코로보)가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에 참가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코로보는 1988년 설립 초기, 전기·전자 산업 부문에 적용되는 부품과 하우징의 수입 및 보급에 주력했으며 기구물 관련 토탈 서비스 제공업체로 거듭났다. 최근 소량 다품종 생산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상승하자 이에 발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와 부합하는 서비스 및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제품 개발, 하우징 및 디자인 선정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로보는 전기·전자 및 기계용 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산업용 하우징, 기구물, 방폭제품, 컨트롤패널, 한지류, 터미널, 코넥터 등을 주요 아이템으로 제공하고 있다. 

 

동사는 기구물 전문회사로서 ▲기구 관련 토탈 서비스(컨설팅, 디자인, 금형, 후가공, 명판, 인쇄, 코팅 등) ▲고객의 요구와 부합하는 샘플 및 소량 공급 ▲개발 용도에 맞푼 다양한 기구적 기능성 제품 공급 ▲유럽의 선진 디자인의 하우징으로 개발품의 완성도 제고 ▲5,000종 이상의 다양한 디자인 제공 등을 특징으로 한다.

 

 

취급 제품으로는 ▲방수·방폭형 J/b ▲컨트롤 패널 및 암 ▲전자 계기용 하우징 ▲핸드셋 하우징 ▲매입형 하우징 등이 있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은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IT융합 기술, 스마트팩토리, 드론, 로봇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대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국 60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계측제어기기 △고무‧플라스틱 △공작기계 △광학‧정밀기기 △기계류 △산업일반 △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