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상기공이 개발한 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는 이름처럼 강력하고 뛰어난 장점으로 금형 업계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완벽한 난류로 유속·유량 30배, 생산성 200%를 실현하고, 불량률은 0%를 달성하는 슈퍼토네이도는 최근 고객 핵심성과지표(KPI)에서 사이클 타임(C/T)을 52% 단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토네이도, 품질·생산성은 높이고 불량을 없앤다

(주)마상기공(이하 마상기공, www.masang.com)의 금형온도조절장치 ‘슈퍼토네이도’는 금형 속으로 흐르는 냉각수를 배수 뒤편에서 강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여 완벽한 난류를 형성하고 급속냉각을 시키는 기술이다(특허등록). 
관로부하가 많이 걸리는 베플 타입의 냉각회로에서는 약 15~30배, 직선 타입은 약 7~15배의 유속으로 유량을 통과시켜 냉각속도를 대폭 증가시켜준다. 
이러한 특징으로 슈퍼토네이도를 사용하면 사출성형 불량 감소는 물론, 생산주기 및 재료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동시에 품질, 생산성은 높일 수 있어 제품의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 실현이 가능하다. 
마상기공의 임채복 대표이사는 “신공법의 금형온도조절 기술을 지속 개발하여 국내 기업들의 기술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관리로 품질과 서비스에서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토네이도의 특징

1. 유속, 유량 30배
- 냉각속도 대단히 빠름(C/T 대폭 단축), 생산성 200% 실현
  베플 타입 냉각회로 Back 부하 극소화
2. 완벽한 난류 형성(Re No: 18,000~16,000)
- 품격 높은 품질, 불량률 0%, 온도편차 ±5℃ -> ±0.5℃ 균일
3. Cavity내 진공과 배수되는 방향의 진공량 조절 가능
- 우수한 성형성, 조립 편코어 직접냉각으로 개선
  냉각회로의 세밀한 부분까지 설치 가능. 생산성 300% 향상 가능
4. 빠른 유속으로 Scale 발생 방지
5. 물샘 방지용 고무O링의 고장, 미설치에도 배수 쪽에서 Suction(진공) 힘 제어로 Cavity내 진공량 조절이 가능하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 곳에도 냉각회로 설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