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지=뉴스와이어) 최근 기업들은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라면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취업사이트에 채용공고를 올려놓고 인재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이제 기업들은 헤드헌팅을 통해 비용을 들여서라도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헤드헌팅은 회사 전체 매출에 크게 기여하는 소수의 인재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중견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에서도 인재의 재발견은 기업의 성장동력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헤드헌팅 진행을 고려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도 단지 수수료가 저렴한 서치펌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된 헤드헌터를 선별하는 안목이 요구되고 있다. 헤드헌팅 전문 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의 도움으로 좋은 서치펌을 고르는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우선 기업에서는 무엇보다 좋은 인재에 대한 명확한 정의, 그리고 정확한 직무설명에 기반해 인재를 서칭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헤드헌팅 수수료 할인을 요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대로된 인재를 채용하는 일이다. 하지만, 정작 인재 채용이나 직무설명보다 아쉽게도 수수료 부분에 더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는 기업이 많다.
이에 대해 커리어앤스카우트 곽예경 컨설턴트(차장)는 “기업에서는 수수료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며, “서치펌과 업무계약을 하기 전에 원하는 적임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천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서치펌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수수료를 할인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서 헤드헌팅 전문가들은 채용담당자나 현업담당자가 헤드헌터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채용 프로젝트를 진행할 담당 헤드헌터를 반드시 만나볼 것을 권하고 있다. 물론 해외나 지방의 경우 만나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기업의 담당자는 헤드헌터를 직접 만나 인간적면을 포함해 업무적인 코드와 기업 이해도를 비롯, 직무이해도를 체크하여 책임감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헤드헌터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프로젝트의 진행 계획을 헤드헌터에게 물어보고 어떤 식으로 어디에서 어떤 사람을 추천을 할지를 들어보는 것도 요령이다. 곽예경 컨설턴트는 “그저 잡포털 사이트만 검색해서 이력서를 전달만 하는 수준 낮은 헤드헌터인지 아니면 제대로 기업에서 원하는 산업현장에서 찾아서 설득하여 추천사유까지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헤드헌터인지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귀띔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검사항은 헤드헌팅 시스템의 효율성 부분이다. 내부적으로 헤드헌터 체제가 어떻게 되는지, 헤드헌터간의 협력 시스템이 존재하는지, 헤드헌팅회사 차원에서의 어떠한 지원이 이루어지는지 등을 보면 그 점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최대한 해당 헤드헌터가 속한 서치펌과 조직문화 및 시스템 체계를 파악한다면 제대로 된 서치펌을 선별할 수 있을 것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소개
㈜커리어앤스카우트(Career & Scout)는 헤드헌팅 &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 드리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헤드헌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컨설턴트들은 각 산업분야의 전문 영역에서 쌓아온 오랜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On-Line 헤드헌팅 시스템과 Out-Search로 조성된 인재 Pool은 커리어앤스카우트만의 특화된 솔루션과 차별화된 헤드헌팅 노하우로 실현된다.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를 발굴하고 추천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는 헤드헌팅을 주력으로 수행하며, 평판조회(Reference Check) 및 커리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HR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그 직업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
출처: 커리어앤스카우트
홈페이지: cnscou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