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투자유치단, 뉴욕·시카고에서만 1,700만불 투자유치 및 수출계약 성사 광주시 투자유치단, 뉴욕·시카고에서만 1,700만불 투자유치 및 수출계약 성사 이주형 기자 2007-03-26 10:46:41
미국 전역을 돌며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광역시 투자유치단이 뉴욕과 시카고 지역에서만 1,700만불 상당의 투자유치 및 수출계약을 체결해 냄으로써 앞으로 남은 일정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과 21일 뉴욕에서 300만불 규모의 광주김치 ‘감칠배기’ 수출계약과 LED 제조의 핵심장비인 ‘MOCVD`(유기금속화학기상증착기) 제조사인 Veeco社와 400만불의 규모의 투자MOU를 성사 시켰다. 또, 악천후 속에 비행기가 뜨지 않아 6시간을 뉴욕 케네디공항에서 기다리며 자정이 다되어서야 도착한 시카고에서는 22일 금형분야의 주물제조업체인 Hydro社가 금년 중 평동산단 5천평 부지에 500만불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조지 해리스(George Harris) 사장이 박 시장을 직접 찾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특수금형 제조업체인 RichardTool&Die社의 리처드 하이드리히(Richard Heidrich) 사장도 500만불 투자 MOU를 체결하고 금년 중에 투자를 결정키로 했다. 특히, 22일 시카고의 중실업인들로 구성된 WTC 회원 100여명을 시카고클럽에 초청하여 토마스 패넥(Thomas Panek) 회장의 직접사회로 광주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하고, 박 시장의 투자유치 노력에 대한 높은 열정에 많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토마스 회장은 시각장애인으로 맹견의 인도로 입장하면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진행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이 날도 박 시장은 한미TV와 인터뷰를 하고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많은 현지 언론인들이 박 시장에 대해 열띤 취재를 펼치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이러한 성과에 투자유치단은 크게 고무 되어 있으며, 앞으로 샌프란시스코와 LA에서의 투자유치 로드쇼(Roadshow)에서도 많은 투자유치와 수출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3일 밸링햄시 투자설명회에서는 팀더글러스(Tim Dougglas) 시장과 밥라이언(Bob Ryan) 시의회 의장, 한국전에 참전하여 전쟁고아 돌보기에 한평생을 바친 광주시 명예시민인 조지드레이크(George Drake) 박사, 光공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SPIE 회원 등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광주시 투자유치단은 지난 19일 출국하여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지역 등 미국전역에서 각종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투자협약체결, 수출계약 그리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언론문의처 : 광주광역시청외국기업유치담당 정 창 균 062) 613-4070 출처 :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 http://www.gwangju.go.kr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