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지난해 진단검사 1,000만 례 돌파 건국대병원 지난해 진단검사 1,000만 례 돌파 NewsWire 기자 2014-01-27 11:43:13
(발표지=뉴스와이어)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해 1000만 9,473건의 검사를 진행해 검사 1,000만 례를 달성했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과장은 “점점 다양해지는 질병과 환자의 양상,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10건 이상의 신규 검사와 최신 검사 장비를 도입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이 2006년 390만 건의 검사로 시작해 단기간 내 검사 천만 건을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개원 초기부터 검사의 정확도와 질을 검증하는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의 분야별 서베이(survey)와 미국의 CAP 서베이(survey)에 참여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매년 대한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인증평가에서 우수 검사실로 인증받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는 임상화학, 진단면역, 진단혈액, 임상미생물, 혈액은행, 분자유전, 요검경, 외래 채혈실로 검사 과를 세분화 해 병원에 필요한 각종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자동화된 최첨단 장비와 검사정보시스템(LIS)을 기반으로 24시간 시스템을 가동해 질병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필요한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고 있다.

출처: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www.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