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전 : 사전홍보 및 계도, 중점관리사업장 770개소 집중 점검(58개조 115명)<br/>- 설 연휴 중 : 상황실 운영(道 3, 市?郡 31개소), 하천변 순찰 강화<br/>- 설 연휴 후 : 환경관리 취약업체 기술지원
(발표지=뉴스와이어)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상수원보호구역 및 염색·피혁·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금번 집중단속은 환경오염 예방 중심의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설 연휴 전(1.20~29), 설 연휴 중(1.30~2.2), 설 연휴 후(2.3~2.5) 3단계로 구분 추진한다.
道는 관내 모든 배출업소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사전예방 조치 및 자율점검을 실시토록 안내하였으며, 연휴 전인 29일까지 단속반 58개조 115명을 투입하여 중점대상업소 770개소를 점검한다.
설 연휴 기간 중에는 하천주변 순찰과 더불어, 道 및 市·郡에 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하며, 연휴 기간 후에는 가동중단 등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한 기술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道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차단하겠다”며, “환경오염사고 발생이나, 발견시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신고전화 128, 120)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설 연휴기간에도 道내 중점관리대상업소 511개소를 점검하여 23개소를 적발, 사용중지, 조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위반행위가 과중한 9개소에 대해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한 바 있다.
출처: 경기도청
홈페이지: www.gg.go.kr
경기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집중 단속
NewsWire 기자
2014-01-22 1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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