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사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상생협의체 구성·운영 아라뱃길 사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상생협의체 구성·운영 NewsWire 기자 2014-01-03 18:27:02
(발표지=뉴스와이어) 인천시와 계양구청, 서구청, 한국수자원공사는 1. 3일 인천시청에서 경인 아라뱃길사업 관련 향후 주변지 개발 등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상생발전협의회 운영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전년성 서구청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인 아라뱃길 사업 준공 전·후 아라뱃길 활성화 등 발전방향 모색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회 협의결과에 대한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체결하게 됐다.

상생발전협의회는 인천시 정무부시장, 계양구청장, 서구청장,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으로 구성되며, 정기회의는 년 2회 운영된다.

또한, 4개 기관과 시·구의원, 주민대표,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는 1월중 구성해 매분기 1회(필요시 임시회)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 실무협의회 협의사항에 대한 시행확인 및 협조, 주변지역 발전방향 모색 및 친수구역개발, 하천수질개선, 공공시설물 운영관리, 행정절차 이행 및 아라뱃길 사업 관련 민원사항 토의 등을 협의하게 된다.

협의회는 2015. 12.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되, 상호 협의하에 조정하도록 했다.

이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민·관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인 아라뱃길사업과 연계한 주변지역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모색과 폭 넓은 시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경인아라뱃길사업 준공이후 공공시설물관리, 하천수질개선, 경인 아라뱃길 주변지 활성화 구상 등 경인 아라뱃길사업과 관련한 민원사항 등에 대하여 효과적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공동협력 방안으로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청 소개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 당선된 송영길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송영길 시장은 인천을 사람과 기업가 물류가 모여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환황해권 중심도시, 세계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3대 핵심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무상 보육 도시, 공평한 기회와 경쟁력 있는 교육 도시 인천, 청년 일자리 메카 인천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인천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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