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옷(溫)맵시 쇼 통해 멋쟁이 공무원으로 탈바꿈 경북도, 옷(溫)맵시 쇼 통해 멋쟁이 공무원으로 탈바꿈 NewsWire 기자 2013-12-30 18:56:16
(발표지=뉴스와이어) 경상북도는 12월 30일(월) 도청 강당에서 ‘멋! 멋! 멋! 다른느낌’이라는 주제로 ‘길을 여는 경북공무원 옷(溫)맵시 Show’를 개최했다.

이날 옷맵시 Show는 멋과 실용성을 갖춘 산뜻한 옷맵시를 착용, 행정능률 향상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경북공무원이 선도하자는 의미로 공무원들이 모델이 되었다.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도 및 시군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는 시군 공무원이 민원 및 산불근무복 쇼를 펼쳤으며, 2부에는 내의 및 Office look 쇼 등을 도 공무원 중에서 선발된 16명의 모델과 도지사가 직접 런웨이 쇼에 참여하여 옷맵시를 보여주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옷 맵시있게 있는 법 설명을 통해 남녀, 신체크기, 현장근무 시 입는 법 등을 개개인별로 취향에 맞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을 현실감 있게 설명해 줌으로써 앞으로 더한층 밝고 맵시나는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탈바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공무원의 틀에 박힌 복장을 탈피해 좀 더 산뜻하고 따뜻한 복장을 맵시있게 입어 에너지 절약은 물론 도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 가자”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소개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고 있다. 특히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www.gyeongbu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