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위기상황 대비 통합방위태세 확립 광주시, 위기상황 대비 통합방위태세 확립 NewsWire 기자 2013-12-23 15:33:21
(발표지=뉴스와이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3일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 불안에 따른 비상사태에 대비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운태 시장, 조호권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박병기 31사단장 등 지역통합방위위원 21명이 참석했다.

31사단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국가중요시설 및 2013년도 통합방위태세 점검 결과, 광주시의 위기관리체제 준비현황 및 2013년도 통합방위 추진성과, 광주지방경찰청의 2013년도 통합방위 추진 성과 및 2014년도 추진계획 청취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강운태 시장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군·경이 혼연일체가 돼 대비태세를 강화해야 하고,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통합방위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내년은 충무훈련, 화랑훈련, 을지연습 등 비상대비훈련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므로, 실전적인 훈련이 되도록 통합방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www.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