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2년 지방도로정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경남도, 2012년 지방도로정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NewsWire 기자 2013-12-09 19:20:37
(발표지=뉴스와이어) 경남도는 안전행정부 주관한 ‘2012년 지방도로정비사업 성과점검’에서 재해복구지원 부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부분별 선정내역으로는 지방도로 재해복구지원사업 부분에서 경남도가 최우수기관 및 대통령표창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부분에서 함안군이 최우수기관 및 대통령 표창을, 거창군이 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위험도로부분 전국 16개 시·도, 105개 시·군·구, 재해복구부분 9개 시·도, 41개 시·군·구의 현장점검 등을 통하여 실시됐다.

경남도는 2012년 집중호우와 태풍(볼라벤, 덴빈, 산바)으로 발생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방도로(지방도, 시·군도, 농어촌도로)에 153건, 510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개정된 지방재정법에 따라 재해복구 확정통보 즉시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는 등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한 조기 완공으로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재해복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완공된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각종 재난상황이 발생하여 도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경상남도청
홈페이지: www.gsn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