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지=뉴스와이어) 올 겨울,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 사이에서 숏커트와 더불어 매니시룩이 대유행이다. 매니시룩이란 남성복 디자인을 여성스럽게 재해석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함을 강조한 의상으로, 매니시룩과 함께 깔끔하고 세련된 숏커트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것. 트렌드세터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패션이야 어떻게든 해결한다지만 머리숱이 없거나 헤어라인이 점점 위로 올라가면서 이마가 넓어보여 숏커트를 못하는 여성들의 고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위 고민을 가진 여성들을 위해 털드림 분당 모발이식센터 류효섭 원장을 통해 몇 가지 조언을 들어 보았다.
털드림 분당 모발이식센터의 류효섭 원장은 “예쁜 얼굴의 지붕을 형성하는 것이 여성의 헤어라인”이라면서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이마를 예쁘게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부피가 팽창되면서 이마가 넓어진 경우 얼굴이 커보인다”며, “M자 탈모가 있는 경우에는 사나워 보이거나 남성적인 인상을 주며, 헤어라인이 지나치게 낮은 경우나 높은 경우 나이 들어 보이거나 답답한 인상이 강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헤어라인은 어떤 모양일까?
숏커트나 올림머리를 했을 때 얼굴의 턱선, 양볼, 광대, 헤어라인을 잇는 얼굴의 전체적인 외곽선이 계란형으로 대칭을 이루는 모양이 가장 이상적이다.
류 원장은 “실제로 헤어라인 수술을 할 때도 계란형으로 대칭을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데 초점을 둔다”고 설명한다.
예쁜 헤어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모발이식센터를 찾아 탈모치료를 비롯, 헤어라인 수술을 추천한다.
헤어라인 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헤어라인을 내리거나 각자에게 적합한 모발밀도를 구현하지 못한 경우엔 오히려 어색해 보이기 쉽다. 사람마다 헤어라인의 모발들이 자라나는 방향들에 미세한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기존 모발들의 자라나는 방향과 각도를 참고하여 새로운 헤어라인의 모발들을 이식하는 노하우가 자연스러운 수술결과에 필수적이다. 또한 여성분들의 경우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술받으시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술 후 붓기를 거의 없도록 이식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흉터봉합술을 통해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모발이식 후 이식된 모발은 일단 탈락되며 3개월 이후 자라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최소 10개월 정도는 지나야 이식모가 스타일링이 가능할 정도로 자라나므로, 추후 계획을 잘 세워서 헤어라인 교정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
무엇보다도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아래, 충분히 상담 받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름다운 헤어라인으로 거듭나 자신감을 회복하고 여러가지 헤어스타일링으로 변신을 꾀해보길 바란다.
출처: 털드림피부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