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글로벌 공공조달 AX 전략 전문가 과정' 개강 AI 기반 디지털 무역 인재 양성 임승환 기자 2026-07-06 17:36:24

사진. 정보조달수출진흥협회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이하 KEP협회)가 AI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무역 혁신을 이끌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KEP협회는 7월 6일(월) AI 융합 전문가 과정인 '글로벌 공공조달 AX 전략 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2026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글로벌 무역과 수출 환경에 특화된 AI 교육을 통해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 과정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 시대를 맞아 기업의 미래 예측 역량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AI 기반 미래 예측,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서비스 기획, 사업화 전략 수립 등 디지털 무역 혁신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특히 AI 기반 디지털 무역과 글로벌 공공조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기획 및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공데이터 API와 생성형 AI, 최신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활용해 무역·수출 업무 자동화 워크플로를 직접 설계하는 실습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머신러닝 기반 미래 예측과 리스크 분석 기법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고, 멀티 에이전트 기반 디지털 무역 서비스와 대시보드를 기획해 AX 전략 및 사업화 제안서까지 도출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KEP협회는 "이번 글로벌 공공조달 AX 전략 전문가 과정은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맞춤형 수출 지능화 교육"이라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활용법과 데이터 분석 기법을 익힐 수 있는 만큼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에서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 신청과 상세 커리큘럼은 KEP협회 해외조달교육센터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글로벌창업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