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딜리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인쇄 장비 전문 기업 (주)딜리(이하 딜리)가 지난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0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0)’에 참가했다.
딜리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인쇄기를 개발해 20년 이상 입지를 다져온 기업이다. UV잉크젯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 풍부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날 전시회에서는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딜리의 UV프린터 네오타이탄플러스 제품을 부스 전면에 내세웠다.
네오타이탄플러스(사진. 여기에)
딜리의 자체 개발 한글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네오타이탄플러스는 최대 129sqm/hr의 인쇄 속도와 최대 1440dpi의 해상도를 자랑한다. 국내 생산 모델로서 신속한 A/S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한편 KOREA PACK은 1992년 1회를 시작으로 전 산업 분야의 패키징 기술 사용자들에게 다양하고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과 산업동향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제약, 바이오, 화장품, 물류산업을 주제로 한 ICPI WEEK 2020(제약·화장품 위크)과 동시 개최돼 다양한 연관 산업 기술이 교류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