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엠씨티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솔루션’

최근 재택과 원격 근무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원격으로 공장설비 가동과 오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아엠씨티㈜가 중소기업에 적합한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시해 제공 중이다.

인아엠씨티의 모니터링 솔루션은 센서 및 PLC와 연결된 생산설비에서 온도와 습도, 압력을 비롯한 설비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설비 고장 전에 이상을 빠르게 감지해 알려주기 때문에, 관리자는 PC와 웹을 통해 설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가 축적되면 품질과 생산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이를 분석해 제공한다. 효율적인 생산관리로 제조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불량품 발생에 대한 손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UI 디자인 설계가 가능해, 사용자가 쉽게 적응하고 운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인아엠씨티 관계자는 “인아는 협동로봇, 3D 비전, 스마트 센서와 같은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설비에 필요한 제품을 결합해 모니터링하면 보다 손쉽고 합리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무료 진단 컨설팅과 기술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장 심층 진단을 통해 영역별 개선책을 제안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현장 방문해 조치한다.

신동진 인아엠씨티 대표(인아그룹 부회장)은 “요즘과 같이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과 원격 근무가 이뤄지는 때 공장설비 가동과 오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링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인아엠씨티는 중소기업에서도 비용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