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크로매스가 11월 20일(수)부터 22일 금요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19)에 참가했다.
영인크로매스는 국내 최초로 HPLC(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프)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연구 수행으로 GC(기체 크로마토그래프) 및 Mass Spectrometer(질량 분석기)를 제조하여 분석기기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하고 있다.
또한, 30여 년의 기술 축적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국산 분석기기와 기술을 세계 50여개 국가에 수출하여 크로마토그래프 누적 판매 수 6,000 대를 돌파 하며, 첨단 분석기기 회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여나가고 있다.
그 밖에 국산 분석기기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기업의 제품(총 유기탄소 분석기, 원자 흡광 광도계, 소모품 등)들의 공급을 통하여 국내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날 영인크로매스는 다양한 정밀 분석기기를 소개했다.
한편,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부제로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180업체 350부스가 참여하고, ▲모션컨트롤 및 부품 ▲FA시스템 ▲제어계측, 시험검사기기 ▲산업로봇전 ▲3D프린팅 및 소재 등이 소개 되었으며, 수출상담회, 세미나 및 컨퍼런스, 대기업 및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상생 협력 간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