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코바, 충격에 탁월한 ‘KHA’ 시리즈로 본격 도약 알려 충격 및 진동에서 오랜 노하우 쌓아 최난 기자 2019-10-28 17:19:35

코바 부스 전경 

 

코바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충격 및 진동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항공, 국방, 조선, 철도 등 기계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동사는 다양한 기술력으로 표준 제품 외의 요구 조건에도 대응하고 있다. 비표준 사양의 제품은 별도의 주문 제작을 통해 빠르게 납기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코바가 선보인 제품 

 

동사가 선보인 KHA는 좌우 180도 회전이 가능해 충돌 속도에서 완충력 범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충격 흡수에 다른 열에너지를 외부로 보다 빨리 방출시키며, 정확한 위치고정 역시 가능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사는 표준 제품과 다른 나사산, 스테인리스, 저온 및 고온 등 다양한 요구조건에도 대응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코바가 충격 흡수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KHA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용처는 다양하다. 로봇부터 포장기, 직조기, 자동차 제조기기, 주조설비, 크레인 등 다양한 산업전반에서 다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동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수행해 제품 고급화를 실현하고 있다. 국내 선두주자로써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어 관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