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이노텍, 연구개발에 매진해 내압방폭 송풍기를 선보이다 위험지역에서도 사용 적합해 호평 최난 기자 2019-10-29 10:58:06

이노텍 부스 전경 

 

이노텍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AC 모터 및 중소형 송풍기, 환풍기 등을 제조 공급해온 기업으로, 모터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단행하며 기업의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400여 모델을 출시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홍보하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입증된 제품 공급에 힘쓰고 있다.

 

이노텍이 선보인 방폭 송풍기 및 환풍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날개로 제작돼 소음이 적고 효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 사용자는 편리하게 제품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덕트 연결이 용이하고 용량이 높아 좁은 장소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노텍이 산업용 선풍기를 소개했다. 

 

모터 효율은 프리미엄급으로, 방폭 안전성을 인정받아 위험 지역에서도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다. 가연성 가스가 존재하는 위험지역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동사는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공급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식성과 방진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안정성역시 높이고 있어 극찬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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