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에스씨팩토리, 다수의 설비로 최적의 가공 서비스를 제안하다 통합적인 솔루션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최난 기자 2019-10-28 09:52:22

에스씨팩토리 부스 전경 

 

에스씨팩토리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임가공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객사에서 도면을 제출하면 부품을 제작해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자동화 부품에서부터 기계 부품, 금형 부품, 지그 부품 등 모든 부품에 대응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에스씨팩토리가 선보인 가공품

 

이렇게 동사가 다양한 시스템에 대응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설비 보유’ 덕분이다. 동사는 cnc 선반 20대, MCT 10대, 범용 선반 4대, 범용 밀링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Ø530 가공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1~2개와 같은 소량주문에도 대응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해당 기업을 찾고 있다. 

 

에스씨팩토리가 기술 서비스를 제안했다. 

 

도면 접수 시 얼마 지나지 않아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동사는 4축 가공이 가능해 티타늄 가공부터 핫스텔로이 가공, 이노넬 가공 등 폭넓은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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